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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Flask)+React+SASS+mongoDB로 웹 서비스 제작하기 프로젝트(번외 for React.js) – ECMAScript 6(ES 6) 문법 정리Node 2021. 4. 27. 19:29
ES6는 ECMAScript 2015로도 알려져있다.
ECMAScript는 Ecma international 의 ECMA-262 기술 규격에 정의된 표준화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자바스크립트를 표준화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지금도 자바스크립트가 제일 잘 알려져있지만, 액션스크립트와 J스크립트 등 다른 구현체도 포함하고 있다.React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작하려 하니 레퍼런스 사이트를 포함한 모든 문서가 ES6 문법으로 작성되어 있어서 별 생각 없이 React는 ES6로 작성해야만 하나보다 라고 생각하다 이번 포스트를 위해 조사를 해보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JavaScript로도 작성할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Javascript 언어의 특성(?)으로 인해 ES6를 쓰는 이유가 있었고 이건 뒤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Arrow Function 단락에서)
따라서 오늘은 ES6 문법을 기존에 사용하던 JavaScript와 비교하여 정리한다.
let
- 기존의 var를 대체하는 키워드
- 기존의 JavaScript에서 var로 선언한 변수는 그 변수의 범위가 함수(function)으로 함수 스코프 변수여서 전역범위로 스크립트 내 어디서건 참조가 가능했다.
var v1 = 10; function varTest() { for(var i = 0; i < 10; i++) console.log(i); // 1, 2, ..., 9 if(v1 == 10) console.log(i); // 9 }
- 그러나 let은 함수가 아니라 블럭 스코프 변수이기 때문이 결과가 다르다
let l1 = 10; function letTest() { for(let i = 0; i < 10; i++) console.log(i); // 1, 2, ..., 9 if(l1 == 10) consoloe.log(i); // Reference Error Exception }
- let은 스코프가 블럭단위이기 때문에 for문을 벗어난 범위에서 변수 i를 참조하는 것이 불가능해 에러가 발생한다.
Const
- 기존 JavaScript에는 상수가 없어 var TEST_CONST 와 같이 대문자로 선언해 상수처럼 사용하는 것이 관용적이였다.
- ES6에서는 const를 사용하여 상수형 변수를 선언할 수 있게 했다.const PI = 3.14; console.log(PI); // 3.14; PI = 3.147592; // 상수형이기 때문에 변수가 바뀌지 않음 console.log(PI); //3.14;
const PI = 3.14; console.log(PI); // 3.14; PI = 3.147592; // 상수형이기 때문에 변수가 바뀌지 않음 console.log(PI); //3.14;
- 변수의 스코프는 let과 같이 블럭이다.
import, export
- import -다른 스크립트의 함수, 객체, 등을 사용하기 위해 들여오는 키워드
- export – 현재 스크립트의 함수, 객체, 등을 내보내는 키워드
- import 표현식
import * as name from "module-name"; import { member as alias } from "module-name"; import { member1 , member2 } from "module-name"; import { member1 , member2 as alias2 , [...] } from "module-name"; import defaultMember, { member [ , [...] ] } from "module-name"; import defaultMember, * as name from "module-name"; import "module-name";
- export 표현식
export { variable1 as name1, variable2 as name2, …, nameN }; export let name1, name2, …, nameN; export let name1 = …, name2 = …, …, nameN; export { name1 as default, … }; export * from …; export { name1, name2, …, nameN } from …; export { import1 as name1, import2 as name2, …, nameN } from …;
기존 JavaScript의 구조적 특성(?)
React 개발 중 혹은 JavaScript 개발 중 이런 코드를 자주 봤을 것이다.
this.function.bind(this)
this에 속한 어떤 method(위에서는 function)를 다시 this에 bind하는 이유가 뭘까?
이를 알기위해 bind()와, this의 역할부터 알고가자.bind()
- bind 함수는 bind하는 함수에서 사용하는 this의 대상을 지정해주는 역할
const objA = { id: 'a', funcA: function() { console.log(this.id) }, } const objB = { id: 'b', } objA.funcA() // a objA.funcA.bind(objB) // b const test = objA.aFunc.bind(objB) test() // b
- A와 B Object(objA, objB)가 있다. objA는 id와 funcA를 objB는 id만을 가지고 있다.
- 12번 줄의 실행 결과로는 objA의 funcA를 실행하여 this.name으로 objaA의 ‘a’라는 id값을 출력한다.
- 13번 줄의 실행 결과로는 objA 객체의 funcA함수에서 bind(objB)를 호출한다. 그러면서 funcA 함수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objB를 바인딩한 새로운 함수가 만들어진다. 이 때, bind 메서드에 전해진 인자는 복사된 바인딩 함수의 this로 전달됨.
즉, funcA 함수 내의 this가 objB가 된다. 이렇게 바인딩한 함수만 존재할 뿐 aFunc을 실행하여 결과값이 출력되진 않고 함수를 새롭게 생성하기만 한다. - 14번 줄은 위에 13번 줄에서 설명한 것 과 같은 바인딩된 함수를 test라는 상수에 담아둔다.
- 15번 줄은 test상수에 담겨진 14번 줄에서 생성된 바인딩된 함수를 실행한다 즉, objB를 인자로 갖는 funcA를 실행한다 따라서 objB의 id인 ‘b’를 출력한다.
this
혹시 JavaScript에서의 this를 보통 OOP에서의 this(현재 객체를 지칭)와 같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아니다. JavaScript에서 this는 실행시의 context를 말한다.
const test = function() { console.log(this.value) } test.value = 'TEST MESSAGE' test()
위 예제코드의 결과로는 ‘TEST MESSAGE’가 아닌 undefined가 출력된다.
왜냐하면 test()가 출력될 때의 context가 전역객체이기 때문이다. test.value는 test의 속성인데 전역객체에서 value를 찾으려고 하니 undefined가 출력된다.
즉 test.value 에서 test와 test()가 다른 context여서 4번줄에서 갖게된 값이 아닌 5번줄에서 실행된 this.value에 값이 정의되지 않은 값이 출력되어 undefined이 출력된다.const test = function() { console.log(this.value) } test.value = 'this is this' test.func = function(){ console.log(this.value) } this.func()
위 코드를 실행하면 결과는 예상대로 ‘this is this’가 출력된다.
test 객체의 func() 메서드를 호출하면 this가 test 가 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this.value를 가져와 예상한 결과가 출력됨을 알 수 있다.Arrow Function
- 기존의 function보다 빠르고 간결한 구문을 보여주는 함수
- 항상 익명함수이다.
- 메소드 함수가 아닌 곳에 가장 적합하다.
- 생성자로 사용할 수 없다.
- 위의 글인 JavaScript의 구조적 특성(?)을 참고하여 this를 bind해서 객체를 지정하고 값을 변화 및 참조하는 경우에 Arrow Function은 외부함수의 this를 상속받기 때문에 항상 일정하여 짧고 유연하게 코드작성이 가능하다.
// 함수안에 that 변수를 선언하기 let duck = { sound: "quack-quack", soundPlay: function () { let that = this // that 사용 setTimeout(function () { console.log(that.sound); }, 1000); } } duck.soundPlay(); // 1초 후에 ... "quack-quack" // bind 사용하기 let duck = { sound: "quack-quack", soundPlay: function () { setTimeout(function () { console.log(this.sound); }.bind(this), 1000); // bind 사용 } } // arrow function 사용하기 duck.soundPlay(); // 1초 후에 ... "quack-quack" let duck = { sound: "quack-quack", soundPlay: function () { setTimeout(() => { console.log(this.sound); }, 1000); } } duck.soundPlay(); // 1초 후에 ... "quack-quack"
위 코드 원본링크는 (클릭)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JavaScript - 화살표 함수(Arrow function)
화살표 함수는 ES6문법입니다. function 키워드 사용해서 함수를 만든 것보다 간단히 함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화살표 함수는 항상 익명입니다. 1. 화살표 함수의 기본문법 콜백 함수에서도 사용
velog.io
구문
클릭하면 참고한 사이트로 이동
- 기본구문
(param1, param2, …, paramN) => { statements } (param1, param2, …, paramN) => expression // 다음과 동일함: => { return expression; } // 매개변수가 하나뿐인 경우 괄호는 선택사항: (singleParam) => { statements } singleParam => { statements } // 매개변수가 없는 함수는 괄호가 필요: () => { statements }
- 고급구문
// 객체 리터럴 표현을 반환하기 위해서는 함수 본문(body)을 괄호 속에 넣음: params => ({foo: bar}) // 나머지 매개변수 및 기본 매개변수를 지원함 (param1, param2, ...rest) => { statements } (param1 = defaultValue1, param2, …, paramN = defaultValueN) => { statements } // 매개변수 목록 내 비구조화도 지원됨 var f = ([a, b] = [1, 2], {x: c} = {x: a + b}) => a + b + c; f(); // 6
위에 정리한 내용을 토대로 React.js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ES6 문법은 정리가 된 것 같다. 후에 또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추가적으로 글을 작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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